【 앵커멘트 】
사회부 김지영 기자와 고발 사주 의혹 관련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.
【 질문 1 】
김 기자, 공수처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피의자로 전격 입건했습니다. 예상을 뛰어넘는 빠른 수사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요?
【 김지영 기자 】
네, 이례적인 전격 수사라는 말이 딱 들어맞습니다.
공수처는 고발 사주 의혹 관련 고발장이 접수된 지 이틀 만에 고발인 조사를 마치고 어제 윤 전 총장과 손준성 검사를 입건한 뒤 오늘 바로 압수수색을 단행했습니다.
고발장 접수 단 나흘 만에 일사천리로 진행된 겁니다.
의혹 관련 추측이 쏟아지고 또 진상조사 단계인 대검이 압수수색 등의 강제 수사 권한이 없는 상황에서 수사를 선점했단 분석입니다.
법원도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한 어제 바로 영장을 발부했는데 이 역시 신속한 결정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.
법조계에선 "야당의 대선 후보가 될 수 있는 인물인 만...